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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 리스베스 (일본어로 읽는 안데르센 동화)

젊고 아름다운 안네 리스베스는 못생긴 남자아이를 낳자 다른 집에 맡겨버리고 백작가에서 아이를 돌보는 일을 한다. 아이를 맡긴 집에 돈만 보낼 뿐 한번도 자기 아이를 만나려고 하지 않는다. 목동을 하던 남자아이는 늘 배가 고팠고 돈을 벌기 위해 작은 배에서 잡일을 하게 되지만 태풍으로 배가 전복되어 죽게 된다. 그로부터 몇 년이 지나 아이를 맡겼던 집을 방문한 안네는 죽은 아이가 묻어달라고 외치는 꿈을 꾸게 된다. 안네는 과연 어떻게 했을까.
젊고 아름다운 안네 리스베스는 못생긴 남자아이를 낳자 다른 집에 맡겨버리고 백작가에서 아이를 돌보는 일을 한다. 아이를 맡긴 집에 돈만 보낼 뿐 한번도 자기 아이를 만나려고 하지 않는다. 목동을 하던 남자아이는 늘 배가 고팠고 돈을 벌기 위해 작은 배에서 잡일을 하게 되지만 태풍으로 배가 전복되어 죽게 된다.

그로부터 몇 년이 지나 아이를 맡겼던 집을 방문한 안네는 죽은 아이가 묻어달라고 외치는 꿈을 꾸게 된다. 안네는 과연 어떻게 했을까.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1805~1875)

덴마크의 국민적인 문학자, 시인. 덴마크 퓐섬 북부에 있는 오덴세에서 가난한 구두 수선집의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어린 아들에게 극작가 홀베르그의 작품이나 아라비안나이트 등을 자주 읽어주고 인형극 무대를 만들어주었으며, 한스는 인형 옷이나 이야기를 만들어 즐기며 상상력을 발휘했다. 11세 때 아버지가 병으로 사망하자 어쩔 수 없이 학교를 중퇴하고 공장에서 일하게 되었다. 15세 때 오페라 가수가 되기 위해 코펜하겐으로 갔지만, 변성기로 목소리가 변하여 꿈을 접어야 했고,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한 그가 쓴 대본은 인정받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다행히 그의 재능을 알아본 정치가 요나스 콜린의 원조로 대학까지 갈 수 있었다. 1833년~1834년에 걸쳐 유럽 각국을 여행했고, 이 경험을 토대로 쓴 첫 소설 『즉흥시인』이 호평을 받아 출세작이 되었다. 1835년에 『아이들을 위한 동화집』을 발표하고 이후 40년간 많은 동화 작품을 발표했다. 대표작으로는 『미운 아기 오리』, 『성냥팔이 소녀』, 『인어 공주』, 『엄지 공주』, 『벌거벗은 임금님』 등이 있다. 그림 형제와 함께 동화 문학의 시조라 불리지만, 그림 형제와 달리 창작 동화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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